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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텔앤컨 AK240,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MQS/DSD 앨범 본문
음악을 너무나 좋아하지 않는 성격에 수많은 DAP, Digital Audio Player를 사용중인데 출시한지 오래되지 않은 소니
NWZ-F887과 아스텔앤컨 AK120을 사용하다가 소니 NWZ-ZX1의 출시 소식과 함께 잠시 갈등했던 상황. 그러나 누가
뭐래도 요즘 소니는 오래전 알고 있던 소니가 아니라며 아스텔앤컨 AK240과 애플 아이팟 클래식 160GB를 사용중.
그러나
여전히 부족한 24bit 음원시장이기에 둘에게 넣어줄 수 있는 음악의 종류도 서로 다르다는 것은 가뜩이나 가방 속 짐이
많은 상황에서 이유로 구입한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는 매우 이례적인 앨범이기에 포스팅.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보너스 트랙으로 제공되는 미공개 vincent의 경우는 디지털 음원에서는 절대로
만나볼 수 없다며 이유 1번. 한정판으로 발매된 독일 Pallas의 180g 버진 비닐 오디오파일 프레싱 LP도 2장이나 가지고
있으면서 재생을 위한 턴테이블이 없다는 이유 2번. 그리고, 기존에 발매됐던 MQS 중에서도 24/192를 넘어서 추가로
제공되는 DSD 128의 듀얼 구성이라는 이유 3번이 절대 구입할 수밖에 없었던 것.
보는 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이나 아스텔앤컨과 같은 DAP에서는 24bit, 최대 192kHz의 FLAC 파일의
재생이 가능하고 DSD의 경우 일부 플레이어 혹은 본격적으로 Hi-Fi를 즐기는 매니아들 사이에서만 즐길수 있다는 점에서
아스텔앤컨 AK240이 가져다 주는 메리트는 상당히 컸다고 할 수 있는데 이 2가지 음원을 한번에 만날수 있는 앨범이라는 것.